경산복숭아영농조합법인은 지난 4일  최경환 경제부총리, 최영조 경산시장, 주낙영 행정부지사, 이천수 경산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등 각 기관단체장과 조합원등 지역 주민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산복숭아조합 유통·제조가공센터 개장식을 가졌다. 이번 시설은 2014 농촌자원복합산업화지원사업으로 선정돼 총사업비 12억원을 들여 집하선별장과 제조가공시설을 건립하였으며 6차산업화를 통한 경산복숭아 경쟁력 제고와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유통기반 구축을 목표로 건립됐다.신영준 조합장은 “급격한 기후변화와 판로 개척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이번 유통가공센터준공으로 생산에서 제조, 가공 및 유통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유통으로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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