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은 6일부터 12주간 남구보건소에서 운동과 영양교육을 병행한 ‘건강몸매 만들기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15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계획의 하나로 대사증후군 위험에 있는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3회 운동교육과 월2회 영양교육이 실시된다. 건강몸매 만들기 교실은 1:1 맞춤형 관리로 진행되며 교육 전·후 체성분 측정과 대사증후군 검사(복부둘레, 중성지방, 고밀도콜레스테롤, 혈압, 공복혈당)를 실시해 12주 동안 몸에 일어나는 변화를 비교, 교육 후에도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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