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는 지난 4일 달서구청 2층 대강당에서 자원봉사와 함게 아름다운 인연을 찾는 ‘쌍쌍파티, 일석이조 자원봉사활동’에서 달서구 거주 미혼남녀 60명의 첫 만남을 가졌다.첫 만남에서는 자원봉사 기초교육, 스피드 자기소개, 이심전심 토크박스, 셀카 베스트 커플 등의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서로에 대해 알아보고 봉사그룹을 정하는 시간을 가졌다.6월까지 매월 2회씩 총 4회의 봉사활동을 함께 한다.새달 25일에는 ‘2015 달서 행복 효 나눔 축제’에 참여하여 부스운영을 돕고, 5월에는 사랑의 빵 만들기에 참여하여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직접 만든 빵을 전달하고, 지역의 무료급식소를 찾아 재료손질부터 도시락 전달 등 급식 봉사활동을 한다.마지막 만남인 6월 13일에는 봉사활동에 대한 소감과 향후 봉사활동 계획을 나누고, 사랑의 큐피트 화분에 마음을 담아 전달, 고백하는 시간을 가지며 활동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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