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6일 군위군 복지회관 1층 교육장에서 지역사회 자원과 기부를 통한 소외계층 아동의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에는 건강분야(박안과의원, 영재안경원, 한빛안경원)와 인지언어분야(대교눈높이)로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교육 및 안구건강을 위해 지원하고자 마련됐다.군에 따르면 건강분야는 ‘맑은눈 밝은세상’으로 6세 이상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안과를 통한 시력검사 및 눈 건강을 체크하고 안경이 필요한 아동에게는 안경원과 연계하여 맞춤 안경을 지원하며 인지언어분야 ‘학습 길라잡이’는 찾아가는 교육지원을 위해 대교눈높이에서 학습지 지원을 받아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국어, 수학, 창의독서 과목을 지원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