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안전관리실무위원회는 7일 북천시민공원에서 ‘2015 상주농업기계박람회’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안전관리실무위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했다.안전관리실무위원은 상주경찰서, 상주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경북서부지사, Kt 상주지점, 한국전력공사 상주지사, 시청 직원과 상주지역 건축사협회, 상주지역 가스협회 회원 등으로 구성돼 활동하고 있다.강철구 위원장은 시청 담당부서와 공무원들이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 안전사고가 한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점검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참관업체와 참관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안전대책, 주차대책을 강화하고 특히 숙박·음식업소 등의 서비스업종 종사자들의 친절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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