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은 불법 주·정차 상습지역을 대상으로 단속 공무원과 주민들이 함께 위법차량을 계도 단속하는 ‘불법주정차 계도 주민체험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날로 심각해져 가는 불법주차로 인해 시민들이 겪고 있는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실시하는 체험단 계도활동 기간은 7일부터 29일까지이며 구청 교통단속반과 동네별로 구성된 행복수호대가 함께한다.윤순영 중구청장은 “동네 안전을 위한 봉사단체인 행복수호대가 불법주·정차 계도활동에 동참함으로써 교통질서 의식을 함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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