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청은 6일 국가안전대진단 기간과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상춘인구가 붐빌 것으로 예상되는 동촌유원지 유선사업장에서 관계 사업자,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내수면 유·도선사고 제로화와 사고발생시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안전 및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교육은 유선 및 도선사업법 주요 개정내용 설명, 유선 및 수상레저사업자·종사자 안전운항 대책과 동부소방서 협조로 익수자 응급 처치와 심폐소생술 및 소화기 작동요령 등 안전운항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 등을 실시했으며, 교육 종료 후에는 안전점검 생활화 캠페인을 실시해 국가안전대진단에 대한 전 시민의 동참을 촉구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