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8일 오전11시 영주 그랜드 컨벤션 웨딩홀에서 이인선 경제부지사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교통가족 등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질서지키기` 실천다짐대회를 열었다.제53회 경북도 도민체전은 오는 5월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영주시민운동장과 시내 각 경기장에서 25개 종목 3만여명의 선수와 도민이 참여한 가운데 펼쳐진다.이날 대회에서 모범운전자회원들이 기초질서 지키기 선봉장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하고 영주시민을 비롯한 경북도민에게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다.도는 박송하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경북지부장을 비롯한 모범운전자회원 25명을 `교통질서지키기 계도요원`으로 위촉했다.이인선 경제부지사는 “친절하고 질서 있는 성숙된 선진 의식으로 도민체육대회가 폐회하는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 헌신 봉사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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