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이 시민 편의를 위해 A5규격, 83쪽 분량의 ‘2015 알기 쉬운 지방세 안내·’책자 500부를 제작 나눠줬다. 책자에는 납세자를 위한 구제제도를 비롯해 지난해와 달라진 지방세의 주요내용, 취득세·자동차제·재산세·등록면허세 등 11개 세목에 대한 과세표준, 세율, 가산세제도 등에 관한 내용을 싣고 있다. ‘알아두면 유익한 자동차세 사전납부’, ‘승용차 요일제 혜택’ 등 지방세 절세와 관련된 내용은 납세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제작된 지방세 안내 책자는 주민들이 많이 찾는 구청과 동주민센터의 민원실, 관내 금융기관 등에 배부되어 필요한 분들이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김봉기 남구청 세무과장은 “이번 책자 발간이 지방세를 이해하고 더 나아가 절세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납세자 편의를 위해 다양한 세정 업무를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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