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벽진면은 8일 면사무소에서 이장, 산불감시원, 공무원,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철 산불방지 결의대회를  가졌다.이번 결의대회는 통계상 4월이 1년 중 전국적으로 가장 산불이 많이 발생되고 있어, 행정기관의 노력만으로는 도저히 억제할 수 없다고 판단해, 관내 최일선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이장과 지역주민들의 노력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여겨 기획됐다. 또 만일 산불 발생시는a 즉각 비상연락을 취해 초동진화토록 다 함께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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