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 김천실내수영장 다이빙풀에서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및 제16회 카잔세계선수권대회 다이빙선발대회’를 개최한다. 국내 정상급 다이빙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대회는 대한수영연맹이 주최하고 경북수영연맹 주관으로 진행되며 100여명의 선수, 임원이 참가, 1m, 3m 스프링보드 다이빙 및 플랫폼 남녀로 나눠 경쟁하게 된다.이번 대회에 다이빙 선수들이 뜨거운 열정을 불태우게 될 김천스포츠타운에는 미래의 다이버스타의 발굴을 위해 전국에서 최초로 다이빙지상훈련장을 건립해 누구나 찾고 싶은 최고의 인프라를 구축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2006년 김천실내수영장 준공과 전국체전을 개최한 이후 지속적으로 전국단위수영대회를 개최하고 전지훈련팀을 유치하는 등 우리나라 수영 발전에 요람인 김천시에a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 최상의 시설, 숙련된 대회운영 노하우, 친철한 손님맞이로 김천을 알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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