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호계면은 노인일자리, 산불감시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일 호계면사무소 전정에서 2015 푸르미공원화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서 고시장 호계면장은 “2015 경북 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의 성공여부는 주민들의 ‘손과 발’에 달려있다”며 호계면민 모두 ‘질서· 친절·청결’운동을 생활화하자고 역설했다.  발대식이 끝난 후 산불감시원 10여명은 견탄3리 푸르미공원화사업 지구에 위치한 나무화단 주변의 제초작업을 실시했고 노인일자리 참여자 20여명은 막곡1리 도로변 50m구간에 호계면 별암리 주민이 기부한 튤립 50본 식재작업을 실시했다.   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의 주경기장이 위치한 호계면은 문경시의 주요 역점시책인 푸르미공원화사업 추진을 위해 ‘주민과 하나 되는 공원화사업’을 목표로 삼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이끌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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