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봉산면 이장협의회 및 새마을협의회에서 고찰의 신비로움을 그대로 간직한 청암사를 비롯한 시정 주요현장을 탐방했다.8일 이장협의회(회장 정문화), 새마을협의회(회장 박희왕)에서는 국내 최초 친환경 다목적댐인 부항댐을 시작으로 천년고찰 청암사, 혁신도시건설현장, 어모일반산업단지 등 김천시의 주요시정 현장을 직접방문·체험했다.이날 40명의 단체회원들은 “주요 시정현장을 돌아보면서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김천시의 발전상에 김천시민으로서의 자부심을 느끼게 하는 계기가 됐으며, 단체간 화합하고 친목을 도모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이러한 행사를 전면민으로 확대하자”고 했다.정문화 이장협의회장은 김천시의 주요시정 현장과 중요한 문화유산을 돌아보고 김천의 발전상에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가슴 뿌듯한 찐한 감동을 느꼈다고 현장체험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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