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문경시장배 사회인 야구대회가 오는 1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문경야구장에서 6개월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문경시야구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문경 클럽(5개팀)과 타지역 클럽(3팀) 등 총 8개팀 300여명이 참가한다. 각 팀의 경기시합 수는 14경기로 총 112경기가 치러진다. 한편 문경야구장은 문경시가 2013년 9월 8일, 영순면 이목리 4대강사업으로 조성된 낙동강변 고수부지에 야구장 2면과 대기연습장 1개소를 조성한 곳으로 야구장을 찾는 야구동호인 뿐만 아니라 휴양객들이 쉴 수 잇는 공간까지 조성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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