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동구청은 지난 9일 구청 민방위교육장에서 관내 휴게음식점 영업주 300여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사)한국휴게음식점중앙회 대구교육분업 주관으로 영업주가 알아야할 식품위생, 개인위생, 식품의 품질관리 뿐만 아니라, 세계물포럼 성공개최를 위해 미소친절 시민강사의 ‘친절·청결교육’도 함께 이뤄졌다. 강대식 동구청장은 “세계 170여개국 정부·기업·학계 관계자, 시민 등 3만5000여명이 세계물포럼 기간 중 대구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청결하고 친절한 손님맞이로 다시 찾는 관광동구가 될 수 있도록 모두가 세심한 배려와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