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립도서관은 문학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독서생활 진작을 위해 지난 10일 문학 테마기행을 떠났다.의성군립도서관 주부독서회 및 도서관이용자 등 30여명으로 구성된 이 번 문학기행 장소는 문화와 예술의 섬으로 유명한 남이섬이며 신나는 도서관 및 그림책 도서관에서 다양한 세계 책들을 국내 도서와 비교해 보며 책에 대한 이해의 시간을 함께 가져 볼 계획이다.매년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문학기행은 문학과 책에 대한 공감의 시간으로 책을 더욱 가까이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으며 길위의 인문학이라는 부제로 진행 되는 만큼 인문학을 통해 삶의 가치를 높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도서관 관계자는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