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경찰서는, 지난 12일 문경시 신기초등학교 운동장에서 500여명의 자율방범대원과 가족, 경찰서장, 시장, 국회의원 등이 함께한 가운데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곳곳에 안전과 주민안심이 뿌리내리는 계기를 마련했다.이날 체육대회에서는 ‘버섯농장 화재 예방’ 등 지역 치안활동에 적극 앞장선 모범대원 7명에게 지방청장 및 경찰서장 감사장 수여를 통해 노고를 치하 하고,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여성·아동·어르신이 안전한 문경! 살맛나는 문경! 을 만드는데 함께 할 것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도 가졌다.김성희 서장은 격려사를 통해 문경지역 치안을 위해 평소 경찰업무에 적극 협조해준 지역 자방대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경찰만의 치안이 아닌 民·警이 혼연일체된 협력치안으로 범죄 없는 청정 문경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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