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경찰서는 13일 고령경찰서와 모범운전자 개인택시 고령지회간 강력범죄 피해자 교통편의 제공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은 강력범죄의 피해자 중 야간조사 후 귀가해야 하는 피해자에게 교통편의를 제공 피해자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형사절차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김영수 고령경찰서 서장은 “실질적으로 보호받아야 할 피해자들이 그동안 소외를 당한 부분이 있다”며 “창경 70주면을 맞아 ‘피해자보호 원년의 해’를 선포한 만큼 실직적인 피해자 보호·지원활동을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모범운전자 개인택시 고령지회 최무룡 지회장은 “고령의 안전한 치안유지에 감사드리며, 경찰서와 함께 피해자 보호활동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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