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북부경찰서는 13-17일까지 세계물포럼 행사기간 중 엑스코앞 시민참여마당내에 설치된 24개 홍보부스 중 북부경찰서 홍보부스에서 4대악 근절 홍보를 한다.북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세계물포럼 행사기간 중 특히, 외국인을 대상으로 박근혜 정부 주요시책인 ‘4대악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경찰관련 중요 정책을 알린다.경찰은 포돌이, 포순이가 4대악 근절 손바닥(성폭력 아웃, 학교폭력 그만, 가정폭력 멈춰, 불량식품 추방)을 활용 엑스코 주변을 순찰하면서 외국인들과 사진촬영 및 4대악에 대해 알렸다.외국인들에게는 포돌이·포순이가 색다른 느낌이었는지 줄을 서서 사진을 찍는 해프닝까지 있었다.부스내에 임시상담소를 설치, 성폭력,가정폭력, 학교폭력에 대해 현장에서 직접 상담·조치해 찾아가는 치안서비스를 구현, 친절하고 다정한 대한민국 경찰의 모습을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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