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높아진 시민의식에 부응하고 급변하는 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자 최일선에서 시민과 호흡하는 읍면동에 대해 ‘행정력 강화 대책’을 강력히 추진할 계획이다.말초 신경인 기초 행정력을 튼튼하게 함으로써 시정 전반을 더 건강하고 강력하게 만들겠다는 취지다. 읍면동장들에게는 다소 중압감으로 작용할 수 있으나, 제대로 밥값하는 공직자로서 면모를 보여주기를 주문하고 있어 민선 자치 이후 주춤해진 읍면동장의 위상이 제고될 수 있는 기회로도 보여 진다.주요 내용은 △조직변화를 위한 5-7급의 역량 및 공직관 교육 강화 △주 1회 1개 읍면동 직원 사기진작을 위한 격려 △ 매주 금요일 야근없는‘가족사랑의 날’운영 △읍면동장과 부읍면동장의 균형 있는 배치 인사 △6급 담당 보직해임제 운영 △월 2회 읍면동장 주요활동계획 보고사항 이행여부 점검 및 복무기강 점검 △ 스마트간부회의를 통한 읍면동 주요시책 추진현황 보고 △읍면동 종합평가 확행 △기초 행정력 강화를 위한 이·통장 임명 및 임기 규정 개정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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