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립성주공공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공모 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 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인문정신문화를 진흥하고, 독서문화를 진작시킬 뿐만 아니라, 책과 사람과 현장이 만나 자신과 주변을 돌아보는 기회를 마련해주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이번 프로그램은 ‘역사와 인문학! 길에서 찾다’라는 주제로 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6월부터 10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이동미 작가(해파랑 길을 걸어요 경주 著),  송용진 작가(쏭내관의 재미있는 궁궐기행 著),  이향안 작가(신통방통 팔만대장경 著)를 초청, 강연과 동행 탐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성주공공도서관은 “평소 만나기 어려운 작가를 직접 만나 강연을 듣고 함께 탐방하면서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져보길 바란다”고 했다.참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1층 사무실(054-933-0183)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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