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도 및 시군 공무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15일부터 9월까지 10회로 나눠 도내 및 타시도 우수사업 현장을 벤치마킹하는 ‘2015 전략프로젝트 현장 교육’을 실시한다.전략프로젝트 현장 교육은‘현장 속에 답이 있다’는 김관용 도지사의 업무철학을 교육에 적용한 것으로 현장 밀착형 교육을 통해 현실감과 실효성 있는 시책을 발굴하고 도정에 접목해 더 큰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한 것이다.특히 올해는 신도청시대 원년을 맞아 새로운 미래경북의 전략방향인  경북신미래전략과제와 연계한 현장 선정 및 정책연구과제를 채택해 교육 후 도정에 대한 반영과 접목이 보다 효과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교육은 10개 업무분야별로 나눠 교육테마, 정책연구과제, 현장 선정 등 교육의 전 과정을 해당실국 주도적으로 추진하며, 도출된 정책 제안사항이나 실행과제는 향후 도정에 반영하는 등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또한 창의적인 안목과 유연한 사고력 향상을 위해 타 시도의 창조경제혁신센터 방문을 교육일정에 반영해 지역경제 혁신 아젠다 발굴을 위한 노력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경북도는 보다 실효성 있는 교육 추진을 위해 분야별 관련 전문가 특강과 정책과제별 연구토론회를 가질 계획이며, 특히 새로운 시책들이 시군 현장에서 바로 사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시군의 관련분야 공무원도 함께 참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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