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화산면은 지난 14일 기관단체장 및 각 마을주민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꽃뫼 가꾸기 실천대회를 가졌다.이날 기관단체장 및 주민들은 화산면의 주요 관문인 당곡교차로 사면과 주변 공한지등에 꽃잔디 및 영산홍 등 3800그루를 식재했다.김규생 면장은 꽃뫼의 고장 행복 화산의 슬로건 답게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에 힘쓸 것이며, 오늘 꽃뫼 가꾸기 실천대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기관단체장 및 각 마을 주민들에게 깊은 감사드린다고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또한 도영대 발전협의회장은 꽃뫼 가꾸기 실천대회에 각 마을의 주민들이 합심 단결하여 심은 꽃을 보고 화산인으로 자부심을 느낀다며, 오늘 심은 꽃 등을 잘 관리해 항상 꽃이 피는 아름다운 花山을 만들어 나갈 계획임을 전했으며, 또한 본인이 직접 가꾸어온 벚꽃나무 500여그루를 각 마을별에 기증해 꽃뫼 가꾸기 실천대회를 한층 더 뜻깊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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