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대구광역시동구문화재단 안심도서관은 ‘제51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가졌다.행사에 △청춘기담 △유진과 유진 △너도 하늘말나리야등을 저술하고 △소천아동문학상 △윤석중문학상 등을 수상한 이 시대 최고의 아동청소년작가 이금이작가가 초청됐다. 초·중등 교과서에 여러 편의 작품이 수록돼 있기도 한 이금이 작가는 연령을 초월한 공감대 형성으로 넓은 독자층을 보유하고 있는 인기 작가이다. 도서관주간을 기념하기 위한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사계절출판사의 ‘도서관으로 찾아가는 작가와의 만남’에 선정 진행됐다.강연은 “청소년의 고민과 아픔을 따뜻하게 보듬는 시간”이라는 주제로 이뤄 졌으며 강연 후 질의응답과 사인회도 함께 곁들였다.안심도서관장은 “청춘이기에 겪을 수 있는 청소년들의 아픔과 고민을 따뜻하게 보듬어 줄 수 있는 시간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