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항면 성주군 월항면은 성주군의 동북부에 위치해 선석산(禪石山)에서 내려온 산릉의 동북부 산악지대와 백천변(白川邊) 비옥함을 품은 서남부 평야지로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주거환경이 일품인 성주군의 명품 고장중 하나이다.월항면은 총 면적 41.27㎢, 22개리(30자연부락), 1664가구 3483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왕자태실이 완전하게 군집을 이룬 유일한 형태로 문화재적 가치가 높은 고장이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추진중인 세종대왕자태실(사적 제444호), 태실의 수호사찰인 선석사(보물 제1608호 영산회쾌불탱 보관), 600여 년의 오랜 역사를 자랑하며 격조 높은 선비 문화를 간직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전형적인 전통 민속마을인 한개마을(국가지정 중요민속문화재 제255호)등이 있는 생명문화의 고장이다.생명문화의 고장인 성주군 월항면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 총무부서  ‘소통이 창조다’월항면 총무과는 주민과 함께 하는 행복한 월항면 건설을 목표로 면사무소의 문턱을 낮춰, 면민의 입장에서 편안하게 찾는 사랑방이 되도록 낮고 겸손한 자세로,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소통과 대화를 통한 주민 의견을 면행정에 적극 반영하고 있어 월항면 발전에 디딤돌이 되고 있다.△ 클린성주만들기깨끗한 농촌 만들기의 전국적인 롤모델 (role model)이 된 클린성주만들기운동은 그 동안 주민의식 개혁, 영농폐기물 자원화, 들녘 및 생활주변 환경개선 등 다각도의 노력으로, 2012년 사업추진 이래 클린성주 읍면 종합평가에서 대상, 최우수상 등 수상을 한 번도 놓치지 않아 명실 공히 클린성주만들기 선봉장 역할을 하고 있다. △ 문화·홍보세종대왕자태실, 선석사, 한개마을 등 성주군의 대표 문화재가 있는 생명문화의 고장으로 그 우수성을 대내외에 널리 홍보하고 있다.특히 영남 제일의 길지로, 옛 전통가옥의 멋스러움이 깃든 한개마을의 보존을 위해, 퇴락된 가옥정비와 전기, 통신 등 지중화 사업(사업비 453억원)을 추진중이다. 또 세종대왕자태실 주변에 조성중인 생명문화공원은 올해말 준공을 목표로 태실전시관을 공사중에 있어, 이들 문화재가 정비되면 참외와 더불어 성주의 새로운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새마을·보건 연도변 환경정비, 꽃길조성, 불법광고물 및 현수막 철거 등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로경관 및 시가지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전염병 등 각종 질병의 침입, 유행을 예방하기 위해 철저한 방역소독으로 주민의 건강을 집중 관리하고 있다.△ 재무·동향 세입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지방세 세원관리 및 발굴을 통한 세수증대, 체납세 징수를 위한 체납세 징수팀(3개반 14명)을 구성해, 체납 및 탈세에 엄정 대응, 공평한 세부담을 구현하고 지속 가능한 성실납세기반 확립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또 22개리 마을별 담당직원을 배치해 각종 사건·사고, 행사, 주민제안 등 동향을 미리 파악, 신속한 대응을 통해 군정의 신뢰도를 높이고 주민과의 소통이 곧 창조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 주민생활지원부서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월항면 주민생활지원팀은 주민을 위한 복지 실현의 최우선 가치는 사람이다는 모토로, 소외에서 소통으로 함께하는 배려로 사람이 행복하도록 기초생활보장, 아동, 장애인, 여성, 어르신 등 다양한 복지정책을 수행하고 있다.  △ 기초생활보장무늬만 복지가 아니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을 연중 발굴해, 실질적으로 사람을 살리는 안전한 울타리 역할을 하기 위해 마을담당을 지정해 지역책임제를 확립하고, 기초생활수급자에 대한 생계, 의료, 교육지원 및 자원봉사를 통한 방문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아동복지 지역사회 보건, 복지 협력 파트너십을 구축, 활용해 빈곤의 대물림을 차단하고 공평한 양육여건을 보장해, 지역사회 빈곤아동의 건강하고 건전한 발달을 도모하고자 양육수당, 보육료 지원 등 종합적인 아동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장애인 및 여성복지장애인 및 여성의 주기별 맞춤상담을 통한 역량강화교육, 기관연계, 취업알선 및 각종 수당지원 등 종합적인 서비스 제공을 통해 사회참여기회 확대 및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 어르신 복지관내 인구의 30.8%(65세이상)로 어르신이 존경을 받는 풍토를 조성하고, 경제적으로 생활이 어려운 노인의 생계를 보호하기 위해, 기초연금지급(827명), 노인 일자리 창출(21명) 등 각종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또 노인여가복지시설(경로당 28개소)을 월 1회 이상 방문해, 애로사항  청취 및 말동무 역할과 교양·취미생활, 건강관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으로, 어르신들이 가장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다기능 공간으로 전환해,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 민원 & 복지 맞춤형 복지급여 전면 개편(오는 7월1일)에 대비해 모두가 더불어 사는 행복하고 따뜻한 복지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2014년 공무원 친절도 조사 1위의 자긍심으로 방문민원에 대한 신속, 정확한 업무처리, 친절한 민원응대, 쾌적한 민원실 환경을 조성해, 정부3.0고객서비스에 맞는 고품질 고객친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산업부서 ‘현장에 답이 있다’월항면 산업부서팀은 내가 농민이고, 내가 주민이라는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산업행정의 핵심 과제를 현장에서 해답을 찾고자 면민의 다양한 소리를 듣고 고충을 해결해, 주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능동적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명품 월항참외 성주군의 참외재배면적(3679ha)중 10.2%(423농가, 376ha)를 차지하는 명품 월항참외는 4가지 특별한 비법이 있다. 첫째 공동선별 통한 우수한 참외 출하로 브랜드 파워와 신뢰도를 향상시켰으며 둘째 월항면 농협을 통한 독자적 유통경로 확보를 통해 전국 롯데마트 등 3000여톤, 110억원을 독점 계약해 공급하고 있다. 특히 싱가폴, 홍콩, 일본 등 국외시장 개척으로 125톤의 수출 성과를 올렸다. 셋째 성주가야산공동체(월항면 장산리소재) 작목반의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으로, 참외 유기농 재배의 어려움을 극복해 330톤의 유기농 월항 참외를 생산,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참외 농가에 필요한 각종 보조 사업으로, 자동개폐기(195농가, 11억원), 하우스철근(97농가, 7억원) 등 지원을 통해 시설자동화로 인한 생산비 절감에 노력하고 있다. △ 농정 및 농산농업은 월항면의 기반이자 희망이다. 누구나 살고 싶은 복지농촌건설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직불금 보조금(512농가, 3억6000만원), 농기계보조금(32농가, 3000만원), 비료 및 상토 등 농자재보조금(500농가, 1억6000만원), 농가도우미 및 학자금지급(34농가, 3000만원) 등 각종 보조 사업을 시행해, 농가소득보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 축산 및 산불 수입개방화로 인한 무한경쟁시대를 맞아 축산 농가(20가구, 2300두)들의 경쟁력 확보와 소득증대를 위해, 축산현대화시설, 사료작물보급, 퇴비자원화시스템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 원인별 맞춤형 산불예방활동을 통해 산불발생 요인을 사전 차단하고자 직원 및 산불감시원 등 감시조를 편성해, 현장밀착형 감시활동으로 산불 제로(zero)화를 실현하고 있다. △ 소재지 권역 개발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농림부 시행)으로 2015년~2018년까지 40억원의 재원을 투입해, 안포권역(소재지) 창조적 마을만들기사업을 시행, 낙후된 시가지 정비를 통해 주거환경 개선 및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공동체의 정주 공간 마련 등 활력 넘치는 친환경 소재지로 개발할 계획이다.△ 재해예방 및 소규모주민숙원사업이상기후 등 환경변화에 따라 우수기 집중호우 및 태풍 등으로 하천범람, 농경지 침수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면 자체예산(3000만원)으로 소하천 및 배수로를 정비 완료했으며, 시설물 붕괴 등 각종 재해에 대비해 정비가 시급한 지역의 현장조사를 통한 재해예방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또 주민숙원사업으로 동정마을안길정비공사 등  20건, 3억5000만원을 투입해 농·배수로, 하천 및 도로를 정비, 주민생활개선 및 농업기반시설 확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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