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지난 17일 농업인회관 회의실에서 신규 벼 육묘공장 설치농가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와 기존 육묘공장 운영 선도농가(윤희용, 이상배)의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벼 종자 소독, 상토사용 요령, 건전 육묘 재배기술 등을 교육했다.예천군이 역점시책으로 추진하는 벼 육묘공장 설치지원 사업은 그 동안 대형 육묘공장 15동, 소형 육묘공장 219동을 지원한 바 있으며 올해도 45동을 지원함으로써 육묘공장에서 공급되는 육묘가 전체 벼 재배 면적에 73%이상을 차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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