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덕 포항시장은 18일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이날 이 시장은 신성장 동력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기틀인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를 방문해 시공사 현장 관계자들을 만나 안전관리 등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는 포항시가 철강 위주의 지역산업에서 벗어나기 위해 기계·자동차·선박 등 첨단부품소재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시는 블루밸리 산업단지가 총생산액 13조원과 4만명의 고용효과를 창출하는 등 침체된 지역경제를 되살리고 지역산업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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