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은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추천도서모음집 (Book Recipe 근대 읽기 52+)를 발간했다.추천도서모음집은 근대작가와 그들의 작품, 대구와 한국 그리고 세계의 근대역사 등을 주제로 1주에 1권, 1년에 52권의 책을 읽도록 추천하고 있다. 부록에는 교보문고 추천도서와 중구청 직원들의 독후감 모음집 ‘책으로의 여행’을 소개하고 중구지역 작은 도서관의 인기도서 등도 소개하고 있다. 추천도서모음집은 오는 23일 국채보상공원 화합의 광장에서 열리는 ‘책 나누기 행복더하기’ 행사에서 도서교환을 통해 선착순 400명에게 배부되며, 이후에는 동 주민센터, 작은 도서관에서 빌려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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