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청과 동구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지난 18일 팔공산에서 민·관 사회복지사들이 모여 소통의 장과 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한 한마음 등반대회를 가졌다.행사에는 구청의 3개 복지과, 동 주민센터 복지담당공무원 100여명과 민간의 복지관, 사회복지 관련 기관과 시설 등 사회복지사 130여명 등 모두 230여명의 동구 복지인들이 참여했다.한마음으로 팔공산 왕건길 1코스 등반을 함께 하면서 복지공무원들과 민간 사회복지사들이 사무실이 아닌 야외에서 소통하면서 업무적인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지역내 다양한 분야의 복지관계자들과 함께 정보를 교환하는 등 직원들간의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행사에 참석한 강대식 동구청장은 “주민들의 다양한 복지욕구 충족과 맞춤형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한 민·관의 화합과 소통은 반드시 필요하며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열심히 노력하는 사회복지사들에게 격려를 하면서 열정을 가지고 더욱 더 열심히 동구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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