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의 첫 모내기가 지난 18일 달성군 하빈면 동곡리 김재영(58)씨의 논 4800㎡에서 시작됐다.  김재영 씨는 밥맛이 좋은 고시히카리벼를 오는 9월 추석전 소비자에게 고품질의 햅쌀로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이앙일인 4월 21일보다 3일 정도 빨리 이앙을 했다. 달성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햅쌀 조기 재배는 소비자에게는 추석에 밥맛 좋은 햅쌀을 공급한다”고 밝히고 “올해는 평년보다 기온이 높아 이앙이 조금 빨라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철저한 종자 소독 및 적기 모내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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