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문경오미자의 지속적인 판로 개척을 위해 산동농협과 동로황장산오미자작목회와 공동으로 국내 최대 유통업체인 이마트 서울성수, 상봉, 월계점에서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특별 판매촉진 행사를 가진다고 밝혔다.문경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의 최대 특산물인 오미자의 소비가 본격적으로 늘어나기 시작하는 여름철을 겨냥, 수도권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시음·홍보·판매생사를 실시해 수도권의 새로운 소비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문경시는 올해도 6천여톤의 오미자를 생산 및 가공해 1천억여 원의 농가소득을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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