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시안미술관은 현대미술의 창조적인 방향성을 제시하는 ‘2015 상반기 특별기획’ ‘2nd Studio(제2 작업실)’展을 열고 있다.4월 11일부터 6월 21일까지 본관 4개 공간에서 펼쳐지는 ‘2nd Studio’展은 올해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 입주 작가 가운데 작업 표현이 도전적이고 실험적인 김영환, 박경아, 이상봉, 이소진의 작품들로 구성된다.회화와 조각, 설치, 미디어작품 등 폭넓은 실험을 아우르는 이번 작품전은 먼저 1층 3개 공간에서 김영환, 박경아, 이소진 작가의 작업들이 연계 전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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