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청은 또래와 함께 성장하면서 꿈과 희망을 주는 계기 마련 및 미래지향적인 체력증진을 위한 ‘꿈나무 어린이 축구교실’을 다음달부터 연중 운영한다.서구 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운영 될 ‘꿈나무 어린이 축구교실’은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을 대상으로 단체접수 중이다. 미니 축구골대, 개인 안전장비 등과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응급의료장비 비치, 보험 가입 등의 안전 조치도 마련했다.매 운영시, 전문 강사 2명씩 배치해 미취학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줄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구성, 야외 활동이 부족한 아이들에게 신체적·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다.류한국 서구청장은 “축구교실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도 지키고 단체의 일원으로서 협동심을 기르는 계기 마련이 될 것”이라며 “아이들의 자신감 향상과 사회성 계발을 위해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해 미래를 이끌 축구 주역의 탄생도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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