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은 21일 군위군보건소에서 2015년 영양플러스사업 4월 정기교육을 실시했다.영양플러스사업은 대상자의 특성에 맞게 구성된 영양보충식품 패키지를 1년간 월 2회 배송하며, 월 1회 이상 다양한 주제의 교육과 6개월 간격의 영양상태 평가를 병행 실시해 종합적인 영양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는 사업이다.상대적으로 영양 취약 가능성이 있는 가구별 최저생계비 200%미만 가구의 66개월 미만 영유아 및 임신·출산 수유부 3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식품첨가물에 대한 유해성 및 그에 대한 대처 조리법 등으로 ’똑똑한 엄마, 건강한 우리 아이 만들기‘라는 목표를 가지고 교육을 실시한다.또 영유아 가정뿐만 아니라 다문화가정 내에서는 가공식품에 대한 우호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고 경제적이 이유가 맞물려 정작 중요한 아이들의 영양과 건강은 놓치기 쉽다.이에 군은 가정의 경제적인 면과 아이들의 영양, 건강이랑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방법으로 식품첨가물의 유해성 및 대처 조리법 등 교육을 통해 우리 미래인 아이들의 건강증진 및 부모의 식생활관리능력향상을 도모해 주민의 평생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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