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지구의 날(4. 22)을 전후해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저탄소 생활실천’이라는 슬로건으로 대시민 온실가스 저감 캠페인 및 각종 체험행사를 전개하고 있다. 기후변화주간인 지난 11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포항시가 주관하고 포항환경학교와 포항시기후변화센터, 녹색소비자연대 등 지역환경단체와 연계해 포항시청 2층 로비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공휴일 포함) 실시하고 있다.체험활동으로는 △자전거를 이용한 전기 생산 체험 △신재생에너지 느끼자 △나무잎맥액자 만들기 △곤충모형 만들기 △공기청정 식물심어보기 등이 진행된다.또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나부터 먼저(Me Firsr)실천’의 일환으로 탄소포인트제 가입, 그린터치프로그램 설치 홍보 캠페인도 실시하고 있다.한편 이번 행사와 더불어 오는 23일에는 포항 종합운동장에서 온실가스 감축 자동차배출가스 무료점검을 실시하며, 배출가스점검 시 와이퍼 등 간단한 소모품을 무료 교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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