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21일 도지사 접견실에서 ‘2015년 지방재정 조기집행 3월말 실적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린 6개 시·군과 6개 부서에 대해 시상했다.지방재정 조기집행 3월말 기준 추진실적 평가에서 시부는 경산시(목표액 대비 57% 집행), 군부는 성주군(목표액 대비 61% 집행)이 최우수상을, 우수상에는 구미시와 예천군, 장려상에는 영천시와 칠곡군이 수상했다. 수상 시군은 상패와 함께 부상으로 최우수 500만원, 우수 300만원, 장려 200만원의 상금을 지급 받는다. 경북도 본청 조기집행 최우수 부서 친환경농업과(목표액 500억원 이상)와 산림자원과(목표액 500억-100억원이상)에 상패와 상금 200만원과 150만원을 시상한 것을 비롯해 우수부서 여성가족정책관, 환경정책과, 해양항만과, 고령소방서에 대해서도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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