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새마을회는 22일 점곡면 사촌 문화공간에서 김주수 의성군수,  신원호 의장 및 기관단체장과 새마을지도자 9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과 ‘의성군새마을지도자 한마음수련대회’를 개최했다1부 기념식에서는 그 동안 새마을 운동에 기여한 공로자 22명에 대해 표창패를 수여했다.2부 한마음수련대회는 오리발 릴레이, 새마을 OX 퀴즈,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경기로 전체 지도자가 함께 어울려 단합된 모습을 보여줬다. 이번 행사로 국가경제 발전에 지대한 원동력이었던 새마을운동을 기념하고 그 동안 더불어 살아가는 살맛나는 의성을 위해 앞장서 노력해온 새마을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단합을 통한 회원 상호간의 우의를 다지고 공정한 사회와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SMU 뉴새마을운동 추진 결의를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 새마을회 장상은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새마을 정신으로 의성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이 날 김주수 의성군수는 “새마을의 날을 당당히 누리고, 새마을의 날을 계기로 다시 찾고 싶은 의성, 살고 싶은 의성, 군민이 행복한 의성을 위해 새마을지도자의 역량을 결집해 달라”고 당부하며 “향후 100년 동안 의성의 발전을 위한 새마을운동의 불씨가 꺼지지 않도록 그 중심에 새마을지도자 여러분이 계셔주시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