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북대병원은 22일 대구시 북구 호국로에서 경북대병원 임상실습동 건립 기공식을 가졌다.행사에 서상기·김희국·강은희 국회의원, 경북대총장, 대구시 행정부시장와 경북도 경제부지사, 주요기관장, 지역대표 등을 비롯한 200여명이 참석, 기공식을 축하했다.경북대병원 임상실습동 건립공사는 교육·연구병원으로서의 기능과 진료 환경을 시급히 개선하는 센터형 전문병원이다.대학병원의 발전모델을 제시하고 협진체제 및 원스톱 진료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환자에게 제공한다.건립공사는 2014년 11월부터 2017년 11월까지 총 3년간 이다.조병채 경북대병원장은 “임상실습동 건립을 통하여 유능한 의료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기관의 임무와 공공보건의료사업을 충실히 수행하고,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환자에게 제공하여 수도권 및 외국병원과의 경쟁력을 모아 지역환자의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한몫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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