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23-26일까지 4일간 경주 보문단지 내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열리는 ‘2015 대구경북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한다.Tour Expo 13주년을 맞아 대구경북지역의 발전을 모색하고, 경쟁력 있는 관광브랜드를 개발하며 최신 관광정보 교류를 통한 마케팅의 장을 마련하고자 열리는 대구경북국제관광박람회는 경북도와 대구시가 주최하는 관광 박람회로 전국 200여 기관단체와 300여 부스가 운영되며 다양한 관광 관련 협회 및 공기업들과 여행사 등 업체들이 참여하는 지역 최대의 관광 박람회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2016 대구경북방문의 해 활성화를 위한 중화권 관광객 집중 유치 방법 모색과 관광여행의 간접적 체험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중점적으로 운영된다. 문경시는 이번에 경북도 23개 시·군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통합 홍보 부스 운영에 참가, 다음달 1일부터 10일까지 문경새재오픈세트장에서 열리는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4년 연속 최우수축제인 문경전통찻사발축제와 한국관광 100선 1위의 문경새재를 비롯한 문경의 대표 관광지인 문경관광 30선, 문경오미자, 문경사과, 표고버섯 등 다양한 농·특산물 소개하고 알릴 예정이며 2015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10.2-10.11)를 개최하는 역량 있는 중소 도시 문경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문경시 관계자는 “국제관광박람회 참가를 통해 문경전통찻사발축제와 문경관광 30선 등 지역의 관광자원이 국내는 물론 해외에도 알려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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