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한 2015년 대한민국 창조경제 대상 지방자치단체장 창조경영부문에 선정돼 지난 3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무한경쟁의 글로벌 경제시대를 맞이해 창조경제를 이끌어 국가경제의 위상과 가치를 향상시키는데 기여한 경영인을 선정하는데, 곽 군수는 탁월한 리더십과 과감한 추진력으로 창조적 경영을 일궈낸 CEO로 선정됐다.특히 12개의 창조경제 롤 모델 중 지방자치단체 창조경영 부문에 창조적 혁신과 노력으로 창조경제를 이끌어가는 CEO로 미래지향적인 기반을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곽용환 군수는 그 동안 지역경제 활성화와 활력 넘치는 대가야문화 정체성 확립을 위해 노력해 왔다.특히 대가야문화누리 조성과 기업체 유치 및 산업단지 조성 등으로 고용증대 확대로 일자리 창출 등에 심혈을 기울였다. 또 지난해에는 미국, 중국 등과 청소년 국제교류와 세계적인 바이올린도시 이탈리아 크레모나시와 문화·경제 통상교류 및 증대강화를 위한 MOU체결로 창조경제 파트너십을 이끌어낸 성과를 거뒀다. 올해 대한민국 창조경영부문 CEO에 선정된  곽용환 군수는 ‘군정의 주인은 군민’이라며 ‘희망찬 고령! 행복한 군민!’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지방자치의 근본이념 실현을 위해 군정 전반에 거쳐 지난 33년간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격의 없는 소통과 폭 넓은 의견 수렴을 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곽용환 군수는 “창조경영은 목적달성 및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필수인 만큼 이번 수상을 계기로 행복을 여는 대가야 고령 건설에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고령군은 지난해 크고 작은 대외 수상을 20개 분야에 수상한 바 있으며, 곽용환 군수 개인적으로는 2013년도 사회책임경영리더상, 지난해에는 전국지역신문협회 행정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김양수/ 김영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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