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영양군지회가 주관하는 ‘제35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 축제’를 지난 24일 오전 11시 영양군 군민회관에서 개최했다. 식전행사로는 장애인들의 오카리나 연주, 실버댄스팀의 흥겨운 무대로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축하하고, 이원익지회장의 개회선언, 모범장애인 표창, 감사패 및 공로패전달, 기념사, 축사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시일 영양군 부군수는 축사를 통해 “장애인의 날을 통해 장애인의 삶과 고충, 희망을 생각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 그리고 더 나은 삶을 위해 모두가 노력하고 서로를 이해하며 따뜻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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