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청은 팔공산을 비롯한 풍부한 관광자원과 대구공항, 동대구역 등 대구 관문이 위치한 지리적 여건을 이용해 국내외 단체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관광형 음식점을 선정, 관광산업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지난 3월 현장조사를 통해 100인 이상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규모를 갖추고 시설 및 위생 수준이 우수한 음식점 17개소를 최종 선정해 23일 지정증을 수여했다.관광형 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는 일정 수준을 유지할 수 있도록 사후관리를 강화하고, 곡내외 관광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여행사, 홈페이지, 모바일 서비스 등을 통해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