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지난달부터 이달까지 총7회에 걸쳐 강소농 자율모임체(일명 소셜세일즈반) 36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와 현지농장에서 팜파티 교육을 진행했다.팜파티는 농장을 뜻하는 팜(farm)과 파티(party)가 결합된 단어로 농장주가 소비자를 초청해 먹을거리·체험거리를 제공하고, 농·특산물 판매장을 운영하는 비즈니스형 파티이다.이번 교육에는 체험놀이 창작연구소 송종대 소장의 ‘체험의 이해와 필요성, 체험프로그램 만들기’ 강의를 시작으로, 동신대학교 이승현 교수의 팜파티의 이해와 사례, 단계별 실천전략 교육을 실시하고, 팜파티 스타일링 실습 등 역할에 따라 팜파티 실전 교육을 실시 적응력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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