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27일 오후 2시30분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직장 내 녹색생활 실천을 위해 그린직장 녹색생활운동 협약식을 가졌다.이날 ㈜남선알미늄자동차사업부문, ㈜디피엠테크, ㈜엠소닉, ㈜신창메디칼, ㈜영진하이텍, 도레이BSF코리아(유), 도레이케미칼㈜, 미광전자㈜, ㈜양우전자, ㈜이앤알솔라 10개 기업과 그린직장 녹색생활 운동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 그린직장 녹색생활운동은 기후변화에 따른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직장내에서 전기 절약, 에너지 효율화 등으로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운동으로 지난해까지 30개 기관(기업)이 협약을 체결했고 이날 10개 기업이 참여, 40개 기관(기업)이 동참하게 됐다. 구미시는 그린직장 녹색생활운동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하고, 참여 기업은 직원 모두가 ‘내가 먼저(Me First)’란 마인드로 녹색생활 실천에 적극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남유진 시장은 “그린직장 녹색생활운동 역시, 구미시가 역점적으로 실천하는 대표적인 녹색실천운동으로, 오늘 협약식을 계기로 그린직장 녹색생활운동이 모범적이고 안전한 녹색미래도시 건설을 위한 대 시민운동으로 확산해 나가도록 모두가 기쁜 마음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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