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귀농·귀촌 시책을 적극 홍보하고 귀농·귀촌인 유치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베이비붐 세대인 1955년부터 1963년생의 은퇴가 본격화 되면서 농촌에서 제2의 인생을 꿈꾸는 귀농·귀촌 행렬과 3040세대의 귀농이 증기하고 있는 가운데 영주시가 전국 최고의 귀농·귀촌 1승지로 명성을 계속 이어가기 위해 2014년부터 2018년까지 귀농·귀촌인 1000가구 유치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수도권 대기업, 금융권, 공기업등을 방문한다.영주시는 지난 16일 대기업 퇴직예정자를 영주시로 유치하기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영주시(송인홍 농정과수과장), KT경북북부지사(이성대 지사장), (주)에코팜넷(김남훈 대표), 영주시귀농귀촌연합회(이철희 회장)와 공동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국민기업인 KT 광화문 본사를 방문, 연간 8천명 이상이 퇴직하는 KT의 퇴직 예정자 교육 프로그램에 영주시 귀농·귀촌 시책 설명을 실시 할 수 있도록 본사 관계진과 업무 협의를 추진한 결과  KT의 인재교육원 교육 프로그램에 영주시 귀농·귀촌 시책 교육을 적극 반영해 주기로 하는 등 방문 성과를 거뒀으며 향후 퇴직예정자를 대상으로 본격적으로 교육을 추진할 예정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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