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새정치민주연합 원전특별위원회 위원인 이미경, 우원식 의원이 월성1호기 수명연장결정의 철회와 노후 원전 폐쇄를 촉구하기 위해 경주를 방문한다.원전특위 위원들인 이들은  이날 오전 경주시청에서 이미경, 우원식(새정연) 국회의원과 오중기 경북도당 위원장, 이상덕 경북 원전특별위원장, 정현주 경주시의원 외에 도당 원전특위 위원 등 10여 명이 모여 시민의 안전과 생명보호를 위해 월성1호기 수명연장 철회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한다.또한 지난 3월에는 유승희 (새정연) 최고의원도 경주시청에서 월성1호기 연장가동 반대 기자회견을 한바있다기자회견이 끝난 뒤에는 월성원전과 나아리 주민 농성 현장을 방문하여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월성원자력본부 본부장과 면담을 통해 더욱 강경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