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오는 5월 1일부터 10월 말까지 6개월에 걸쳐 공중위생업소(이·미용) 770개소에 대해 ‘위생서비스 수준 평가’를 실시한다.이 평가는 공중위생영업소의 위생관리 수준을 제고하고 자율적 서비스 수준 향상 도모 및 시민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 할 목적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명예공중위생감시원 등 3개반 6명으로 민관합동으로 평가 반을 구성했다. 평가대상은 총 770개소(미용업 640, 이용업 131) 전 업소를 대상으로 직접 방문, 일반사항, 준수사항, 권장사항 등 3개 영역에 대해 영업장 소독, 서비스 질 등 미용업[일반 27개), 피부 26개, 손톱·발톱 26개, 종합 27개], 이용업(26개) 항목으로 구성된 평가 채점표에 의한 현지조사로 평가를 실시한다.이와 관련 지난 23일 명예공중위생감시원과 각 관련 단체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평가항목 및 방법 등 평가지침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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