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24일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신라왕경숲에서 열린 제3회 경북도 숲해설경연대회에서 구미시 산동 참생태숲 강기영 숲해설가가 자연물 공예작품 부문에서 작품명 ‘버들가지의 봄’으로 최고 영예인 대상을 수상했다.이번 경연대회는 ‘천년의 숲에 깃들다’란 주제로 (사)한국숲해설가협회 경북협회가 주관하고 남부지방산림청과 경주시가 후원했다.이 대회는 숲해설가들의 전문성과 역량을 높이고 숲의 가치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치뤄진 대회로 자연물 공예작품 부문, 숲해설 활동 우수 사례 발표 부문 등 총 6개 부문이 경연대상이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