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소방서서는 지난 27일 경산소방서 3층 BLS센터장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의 활성화와 병원 전 단계 심정지 환자 소생술을 향상시키고자 범국민 심폐소생술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 경일대학교 응급구조학과 학생 15명과 의용소방대 생명지킴이 5명으로 구성 된 서포터즈는 심폐소생술 홍보는 물론 심정지 환자발생시 목격자 역할은 물로 즉각적인 응급처치시스템을 가동하게 된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경일대학교 응급구조학과 강은비 학생은 “심장질환이 있는 환자가 심장마비로 쓰러져 의식이 없는 경우 심폐소생술이 절대적으로 필요하지만, 이를 잘 알지 못해서 적절하게 대처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내 주위에서 심정지 환자를 목격하게 된다면 최선을 다해 한 생명을 살리겠다”고 말했다.경산소방서는 서포터즈 대원이 심폐소생술 전도사로서 지역민의 생명존중사상을 제고하고 대국민 심폐소생술 전파에 앞장서서 봉사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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