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27일부터 한달 동안 시민·공무원을 대상으로 정책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정책 제안의 주제는 △교통 안전 도시를 만들기 위한 방안 △대구 랜드마크 신천 변화 방안 등 2가지다. 교통사고 감소, 교통문화 개선, 교통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정책과 신천의 공간 활용 방안 등을 A4용지 2장 분량으로 제출하면 된다. 관심이 있는 시민이면 대구시 홈페이지(시민행복제안센터), 우편, 방문, FAX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응모할 수 있다. 금상 수상자는 최소 20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의 상금을 받을 수 있다. 마찬가지로 은상은 100만-200만원, 동상은 50만-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질 예정이다. 장려상과 노력상 수상자는 각각 30만-50만원과 10만-3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심사 결과는 7월초 시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되며, 개별적으로도 통보한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